
합병설립 10여년 만에 연 200억불 매출, 세계 65개국에 65,000명의 임직원을 가진 기업으로 성장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이 11월 5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HPLC 2017(46회 국제 심포지엄)에서 새 솔루션을 발표한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의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윤상화 사장을 만났다.
면역반응은 외부의 세균 등으로부터 인간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이 과도하게 활성화 될 경우, 오히려 각종 자가면역 질환 및 염증성 질환이 발병하거나 악화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바로 면역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Toll-like Receptor(TLR) 신호가 외부에서 침입하는 이물질 또는 내인성 인자에 과도하게 반응하기 때문인데 류마티스 관절염, 패혈증, 전신홍반성루푸스, 강직성척추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기타 자가면역 질환 및 염증성 질환이 이에 의해 발생한다.
실험 중 예상치 못한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는 연구실에는 무엇보다 안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이러한 안전을 회사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기업이 바로 ‘지티사이언’이다. 강연균 대표이사는 지티사이언의 핵심 가치는 연구개발을 담당하는연 구원의 안전예방과 건강권 확보에 있다고 말한다.
최근 스마트 의류 개발이 속속 이뤄지면서 이제 패션은 단순히 의복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첨단기술까지 갖춘 스마트 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전에는 땀을 흡수하는 흡습제품, 첨단 소재를 활용한 발열제품, 비와 바람을 막는 특수 소재의 아웃도어 의류 등이 스마트 패션의 중심이었지만, 이제 그 범위가 웨어러블로 확장되었다. 즉, 패션에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아니라 첨단 정보기술 자체를 옷으로 입는 웨어러블 패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웨어러블 패션을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미정 교수 연구팀이 실로 짜는 전자옷감 메모리 개발에 성공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 형태의 전자재료를 직조하는 방식으로 전자옷감을 만들 수 있어 사용자가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 패션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조혈기관인 골수에서 생성되는 백혈구가 악성세포로 변해서 전신으로 퍼지고 림프선, 비장, 간 등을 침범하는 혈액암의 일종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 치료를 받지 않으면 1년 이내로 환자의 90%가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기존에 환자들은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를 받으며 수명을 연장해 왔다.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과 같은 치료를 받으면 5년 평균 생존율이 약 40% 수준이다. 현재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전체 백혈병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백혈병 중에서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위험한 질병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과학기기, 실험기자재, 생산 장비 등을 유통하는 주식회사 ㈜삼우에스앤티는 1992년 회사를 설립해 지금까지 유통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건실한 기업이다. ㈜삼우에스앤티는 생명공학, 제약업계, 병원 및 이화학계열 업체에 실험기자재를 비롯한 생산 장비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머크사의 초순수제조장치, ultrafiltration, 미생물 무균성 측정 장치, column 및 관련 media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Merck(독일), JNC(일본), MP Biomedicals(미국), Equitech-Bio(미국), Organotechnie(프랑스), 오스타테크(한국), Texwipe(미국), 셀세이프(한국) 등의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삼우에스앤티는 협력사들과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며 25년간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유전자를 분석해 개인에 맞게 치료하고, 미래에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을 예측해 이에 대비하는 맞춤의학, 예측의학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13년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 고위험유전자 ‘BRCA1’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유방 제거 수술을 받은 것과 같이 특정 질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미리 찾아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맞춤의학은 개인의 유전 정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생물정보 분석을 위한 많은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는데, 생물학 빅데이터는 제대로 해석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울대학교 박태성 교수 연구팀이 패스웨이 (pathway) 정보를 바탕으로 대용량 유전체 자료를 빠르게 분석하고 유의미한 유전자를 발굴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해 맞춤의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노기술의 출현은 전기의 발견과 같이 커다란 산업적·문화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다학제연구를 이끌어낸 것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나노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공정과 제품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나노물질이 인체의 건강과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최근 많은 국가들이 나노물질에 대한 사용을 규제하기 시작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명지대학교 최신식 교수 연구팀이 은 나노입자를 검출하고 생체 독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예쁜꼬마선충 칩을 개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쁜꼬마선충 칩은 환경 및 인체 유해성이 제기되는 나노물질을 효과적으로 검출 가능한 미세유체 동물 칩으로 식품, 의료, 생활용품 등 나노물질이 사용되는 모든 분야의 안정성 검사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과학기술 분야는 젠더 중립적일 것이라는 통념과는 다르게 성 불평등이 더 심한 분야다. 우리나라의 통계자료를 보면 사기업보다 공공기관이나 학계의 여성과학기술인 진입 수가 더 낮고, 계약직 비율이 높은 것은 의외다. 하지만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으로는 예리한 감성과 융합적 성향이 필수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참여 확대는 국가적 생존 전략으로까지 점쳐진다. NASA에서 진행한 한 조사에서는 젠더 평등이 이뤄진 연구팀들과 그렇지 않은 연구팀들의 성과 분석에서 여성의 참여가 원활한 팀의 성과가 훨씬 좋았다는 결과가 있었고 맥킨지 등에서 발표한 자료들도 같은 맥락이다.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여성을 사회적 약자로만 보기보다는 4차산업혁명을 함께 일굴 주역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바라보며 접근하고 있다. 또한 양적 확대에 그치지 않고, 그 실효성을 위한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설립 5년차를 맞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하 위셋, WISET)을 찾았다.
세계가 글로벌 시장을 놓고 무한경쟁에 돌입한 지금, 기업들의 경쟁은 분초를 다툴 만큼 치열해졌다. 그렇다면 기업 간의 경쟁 에서 승패를 가리는 진검승부의 핵심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기술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실험 기자재 제조 및 공급 전문기업 ㈜엘케이랩코리아는 설립 이후 세밀한 제품관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성장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아울러 2015년 신사옥을 준공해 흩어져 있던 본사, 물류센터, 공장을 집결, 업무 효율성을 증대 시킴으로써 또 한 번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