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해양, 지하수, 육수, 토양, 대기 등 환경 전체에 유기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때문에 수질 측정과 분석, 관리는 바다와 강, 하수뿐만 아니라 환경 영역 전반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설립 당시부터 환경분야 전문기업을 지향해 20여 년 간 한 우물을 우직하게 파왔으며, 현재 국내 수질 환경 계측 장비와 시스템 분야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기업 동문이엔티㈜의 송요일 대표를 만났다.
실험 장비들의 자동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실험실 자동화의 필요성과 개발이 필연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실험실자동화 분야는 특히 지난 2-3년 사이 눈에 띄게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실험실 자동화 단계 중에서 시료전처리 관련 자동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GB 하나테코㈜의 한상길 대표이사를 만났다.
. (주)제네시스는 제약업체, 정밀화학업체, 병원, 대학교 및 연구소에 장비 및 소모품을 Millipore, SolGent, Mettler Toledo, CleanFlex?, CAPP?, CELLTOC, ChargePoint, OHAUS의 대리점으로서 신속히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경기대학교 RF 연구실은 1998년 본교 전자공학과 내에 대학원 과정이 신설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초고주파회로 설계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연구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활발한 연구활동과 인력양성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주로 9GHz 주파수대 MW(마이크로파) 통신 분야에 대한 회로 및 기기들에 설계 및 해석에 관한 연구를 하여 왔으나 국내에서도 이동통신 주파수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서 2000년부터는 2GHz 주파수대의 무선통신(RF)회로설계에 주력했습니다.
2000년도에 설립된 저희 (주)휴컴시스템은 연구·실험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제품 발굴과 이를 통한 국내 연구활동의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해외 선진 기업들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에 따른 기술 및 정보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는 한국 바이오와 나노산업발전의 첨병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일테크는 1983년 대일이화학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의 국가에 있는 전문이화학 업체들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 국내의 산업발전과 더불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영린기기는 세계 첨단 분석장비의 국내 보급 및 지원을 담당하는 영인그룹을 모태로 첨단 분석 장비의 국산화 및 나아가 세계화를 목표로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1985년 영인 분석기기 개발부 설립 이후 테이터 수집 장치인 컴퓨팅 인티그레이터와 순수제조장치의 개발을 시작으로 1989년에는 국내 최초로 고속 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를 개발하였습니다.
(주)코셈은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2007년 6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조양구 박사팀이 국내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지원을 받아 2005년 원천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게 되면서 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상품화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2008년 6월입니다.
아이디어가 하나의 상품이 되고 이런 아이디어 하나 조차도 당연히 특허 신청을 해 나중에 일어나게 될 피해를 예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점점 세계화, 전문화로 집중하고 선택하려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그러나 여기 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업체가 있는데 바로 법무법인 다래라 할 수 있다. 본 기자는 다래의 조용식 대표를 만나 다래의 설립 배경과 특허의 중요성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