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된 후 10여년간 한결같은 길을 달려온 켐코코리아(CHEMCOKOREA)는 바이오, 의약품, 화학 등 관련 실험실 소모품 및 장비를 판매하는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 특히,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글로벌 복합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로 국민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실험기기 제조업체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면서, 기업들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다. 특히, 기업들만의 특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충성고객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마련이다. 분쇄분산, 혼합기를 제작 및 판매하는 대화테크 또한 마찬가지다.
실험실에서 흄 후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실험 중 발생되는 케미컬을 실험자가 흡입하지 않도록 차단해 안전한 실험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실험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실험 중 발생되는 케미컬을 잘 차단하고, 실험실의 안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의 조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은 분초를 다툴 만큼 더욱 치열해졌다. 이러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는 단연 ‘최상의 제품’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일 것이다. 호리바코리아㈜가 1988년 설립된 이후 30여 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기본적인 가치를 지켜서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설립 이후 독보적 기술력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싸이스트(주)의 성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에 자성의 촉매가 되기에 충분하다. 작지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 일명 ‘스몰 자이언트’는 싸이스트(주)와 같은 기업을 지칭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시험용 분석기기 제작 전문기업인 브루커 그룹은 1960년 이래로 첨단 기술과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생명과학 분야, 자동화 공정 및 실험실, 원소 분석 등을 위해 사용되는 정교한 X-ray 분석기를 개발하며 각 분석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해 왔다. 브루커 그룹의 한국지사인 브루커코리아(주) 역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그룹으로서 최근 시장 확장 서비스 제공 기업인 DKSH와 플래티넘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 대한민국 전역에 퍼진 미세먼지 공포는 온 국민의 관심사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할 만큼 큰 관심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는 실생활 뿐 아니라 실험실 환경에서도 해결해야할 커다란 숙제다. 실험 중 발생되는 연기, 유해가스 등에 다량 포함되어 있는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가격이나 효용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기술력을 확보한 많은 기업들 중에서도 원천 기술과 높은 효용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은 바로 ‘지오필테크’다. 지오필테크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국내 환경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56°C 급 극저온 냉각시스템을 개발해 수십 개 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의 -120°C급 동결건조기 수요 전체를 공급하고 있는 ㈜오페론이 새로운 특허기술을 적용한 <50%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동결건조기>를 추가로 출시했다. 또한 LCD 패널이나 모니터 등을 분리하여 재활용 하는 박리(Exfoliation) 작업 분야나, LNG 선재를 -165°C 이하에서 인장강도, 압축 시험 등 극저온 테스트를 필요로 하는 조선, 해양 분야 등에 보다 활발히 진출해 극저온 냉각 기술의 활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오페론의 김진표 이사를 만났다.
운동선수나 학생이 1등을 한 이유는 그 훈련방식이나 공부법이 남과는 다른 ‘차별화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기업 비즈니스 역시 마찬가지다. 시장이라는 치열한 경쟁의 무대 위, 단 한 명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기업들과 다르고,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이처럼 남과는 다른 것이 경쟁력임을 보여준 기업이 바로 ㈜인실리코다. ㈜인실리코는 고효율 저비용의 연구개발을 위한 컨설팅, 연구 정보 관리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수 기능성 마이크로캡슐, 친환경 비불소계 섬유발수제와 같은 스마트 소재를 개발·생산하며 관련 시장을 독보적으로 선점하고 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남과는 다른 제품, 남보다 앞선 서비스로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던 ㈜인실리코의 고객을 향한 진심이 통한 결과다.
국내에 제대로 된 기계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60,70년대 기술의 중요성을 일찍 파악 하고 엔지니어가 된 김정열 대표는 70년대에 한신메디칼을 창업해 수 십 년간 제품의 개발을 위해 연구를 거듭해왔다. 많은 기계들이 아직 미완성된 불량품이라는 인식을 기본으로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술 개발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그의 신념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이룬 덕분에 국내 제품이 전무하던 의료, 연구 장비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위용을 떨칠 수 있는 기업을 만들 수 있었다. 김 대표를 만나 한신 메디칼의 성장 스토리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