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PixeeMo 신속미생물검사 모니터링 시스템 Rapid detection system for contamination risk monitoring

'PixeeMo 신속미생물검사 모니터링 시스템 Rapid detection system for contamination risk monitoring'에 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확(C.C 0.99 이상), 신속(25분 이내), 간편(비전문가사용) 미생물 검사 모니터링 시스템
복잡한 배양준비, 장시간 소요되고 까다로운 배양관리, 번거로운 뒷처리 등의 배양법으로 미생물 안전관리에 불편과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HACCP 시스템 운영에서 배양법에 의한 미생물 관리는 기술적 제한이 많은 게 현실이다.
일본의 AFI(주)사가 혁신적인 전기계측, 액체 제어, 화상해석기술을 융복합한 미립자분리- AMATAR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된 비배양 신속미생물검사시스템-PixeeMo가 미생물 위험관리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PixeeMo의 기능으로는

1. 농축+회수 기능: 비침습, 비표식방식의 미생물을 전기 Filter로 포집 후 Buffer 용액으로 회수. VNC나 死菌등 배양이 불가한 연구에도 적합.
2. 분리+해석 기능: 식품, 음료, 화장품 중의 다양한 성분과 미생물을 전기특성과 유체제어로 분리. 전용 S/W로 크기와 형상을 해석, 미생물 파악.
3. 계측+기록 기능: 해석한 화면 중의 미생물은 자동으로 계측하고, 그 데이터나 사진은 요인정보 등과 함께 시스템에 기록. 기록된 사진은 재해석하는 것도 가능.

PixeeMo의 미생물과 다른 첨가물과의 분리
전기적 작용으로 주파수와 전도도에 의하여 분리와 포착을 하여 구분.


PixeeMo의 특징
1. 간편한 미생물 검사 방법과 25분 이내의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2. 대상 미생물에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므로 검사한 미생물을 회수해서 다시 배양하고 검증할 수 있다.
3. 고온·중온·저온 세균, 아포, 곰팡이 포자, 효모 등의 미생물 전부가 측정대상으로 박테리아 이상 크기의 모든 미생물에 적용 가능하다.
4. 액체(고·중·저 점도), 고체, 젤리 등 모든 성상의 시료가 대상이다.
5. 배지의 종류, 배양온도, 배양시간, 배양기 등의 영향을 받질 않고 미생물 위험성의 확인이 가능하다.
6. Colony가 아니고, 미생물의 세포 자체의 사이즈, 형상을 관찰한다.
7. 형광 염색을 이용하지 않는 분리 측정 방법이기 때문에 형광 성분을 포함한 검체에 영향 없이 총 균수를 측정한다.
8. 포착 대상에 주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므로 포착한 균을 회수해서 다시 배양하고 검증할 수 있다.
9. 검사 결과의 정확도는 배양법과 비교 시 평균적으로 같거나 높다.(상관계수: 0.93~0.99)
10. 신속한 검사속도가 주는 혜택으로는 생산 리드 타임대폭 절감, 출고 전 판정시간 단축으로 제품 보관장소 최소화, 중간제품의 미생물 위험성이 없으므로 개별포장 후 Lot별 폐기가 적어지고 출하 전 미생물 위험여부 파악이 가능하므로, 제품회수 리스크가 대폭 감소, 미생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바로 재시험이 가능하다. 재검사 시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배양조건으로는 검출이 안되는 미생물에 의한 변질품의 유통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적용가능 분야와 유제품업체의 HACCP운영체계

[2023 KOREA LAB 오픈 세미나 발표 현장]

'PixeeMo 신속미생물검사 모니터링 시스템 Rapid detection system for contamination risk monitoring'에 관한 궁금한 내용은 본 원고자료를 제공한 이노텍시스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Reference(참고자료): 신속미생물검사 모니터링 시스템(PixeeMo) 카다로그
Model Name(모델명): PixeeMo
The Person in Charge(담당자): Park Chanjin
Maker(제조사): AFI
Country of Origin(원산지): Japan
Mail inquiry: cntinter@hanmail.net
Data Services(자료제공): innotecsys

  • <이 기사는 사이언스21 매거진 2023년 7월호에 게재 되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