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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웨이브 합성의 영역을 확장하다

2021년도 KOREA LAB 전시회 참가기업의 세미나 자료입니다.

CEM의 '마이크로웨이브 합성의 영역을 확장하다'를 이용한 세미나자료는 영인에스티(주)에서 제공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속한 합성, 높은 수율의 합성 지원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가열은 합성 화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가열원으로부터 열을 전달받아 가열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열 시간이 느리고, 온도 제어가 어려웠다.
반면에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하는 경우, 분자와 이온의 마찰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물질의 직접 가열이 진행되어 신속하면서도 정밀한 가열이 가능하다. 이러한 마이크로웨이브의 특성은 유기합성 분야의 실험자에게는 더욱 나은 합성 수율을 제공하고, 재료 및 무기화학 분야의 실험자에게는 반응 조건에 대해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정확도 높은 합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웨이브 합성은 마이크로웨이브만의 명확한 장점 덕분에 의약, 나노 물질의 합성이나 학교 실험실 등에서 산업 표준으로써 사용되고 있다.

iWave를 통한 정확한 온도 측정
영인에스티(주)에서 공급하는 CEM 사 마이크로웨이브 합성 시스템 Discover 2.0은 지능형 IR 센서인 iWave 기술을 사용하여 유
리 또는 테플론 용기를 사용할 때, 용기에 전달된 온도가 아닌 시료의 온도를 측정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시료의 온도를 비접촉식으로 간편하게 측정하고, 동시에 정확하고 신속한 측정을 지원한다.

Activent를 통한 안전한 가압 반응
특허받은 Discover 2.0의 압력 관리 기술은 자동 압력 제어 및 가압 반응을 수행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반응 중에 형성되는
가스 부산물을 바이알 밖으로 자동으로 배출시킨다. 가열로 인해 발생되는 용기의 과압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사용을 제공한다. 배출된 가스 부산물은 시스템 후면의 배기 튜브를 통해 안전하게 제거한다. 이를 통해 바이알의 파손을 크게 감소시키고, 더 높은 온도에서 시료 반응이 진행된다.

10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내장 카메라
대형 터치스크린과 직관적인 아이콘을 통해 간편하게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몇 분 안에 높은 수율로 반응물을 합성한다. 그리고 표준으로 제공되는 내장 카메라(5메가 픽셀)를 통해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미지 또는 동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고용량의 반응 용기
Discover 2.0은 광범위한 고온/고압 밀폐형 반응 용기를 표준으로 제공한다. 10/35/100mL 용량의 바이알을 통해 가압(밀폐형) 반
응을 수행한다. 상압(개방형) 반응의 경우, 실험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둥근 바닥 플라스크(최대 125mL)를 이용한다. 화학 반응으로 인해 유리의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HF 또는 강한 무기 염기)
에는 실리콘 카바이드 용기나 일회용 테플론 용기를 사용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밀폐형 용기의 캡은 실리콘 재질로 설계되었고, 별도의 도구 없이 손으로 간단히 조립할 수 있는 스냅온 캡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리한 사용을 지원한다.

다양한 액세서리 지원
Discover 2.0은 실험자의 사용 분야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웨이브 합성의 영역을 확장하다'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본 원고자료를 제공한 영인에스티(주)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Reference(참고문헌): CEM 사 Discover 2.0 관련 자료

Model Name(모델명): LC300
The Person in Charge(담당자): Jeon Jina
Maker(제조사): CEM
Country of Origin(원산지): USA
Mail inquiry: jnjeon@younginst.com
Data Services(자료제공): Young In ST

<이 기사는 사이언스21 매거진 2021년 7월호에 게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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