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토그래피 토탈 솔루션 기업 ‘YMC’
1980년 창립한 YMC는 고속 액체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물질 분리, 정제 기술에 주목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확립했다.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며 발전한 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탑브랜드로써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YMC는 다양한 종류의 충전제와 Column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LAB Scale에서 Plant Scale까지 폭넓은 규격의 Preparative Chromatography System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을 고유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부터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분리 정제 기술 발전에 선두를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YMC의 한국 법인인 YMC Korea는 액체 크로마토그래피(Liquid Chromatography) 분야에서 충전제, 분석·정제용 컬럼, DAC 컬럼, Preparative 및 Continuous Chromatography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로 고압 정제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한국 시장에 맞춘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으로 국내에서도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단단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Chromatography 공정 컨설팅을 통해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분리 공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YMC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현택 YMC 한국 지사장은 “크로마토그래피는 단순한 분석 기술이 아니라 공정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특히 제약·바이오 산업에서는 분리 기술의 선택이 곧 수율과 원가, 그리고 제품 품질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 이후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한국의 기술적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국 진출 초기부터 YMC KOREA를 이끌어 오고 있는 김 지사장은 제품 공급을 넘어 한국 연구자들의 기술적 파트너가 되는 것을 중요한 경영 철학으로 꼽고,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고객 신뢰와 파트너십을 경영의 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김 지사장은 “단순한 장비·소모품 공급자가 아닌, 고객의 공정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기술 파트너가 되는 것을 핵심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Chromatography를 분석 기술을 넘어 생산성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 기술로 바라보며, 장비 자체보다 고객 공정에 가져오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역상 분석 및 정제 공정 1등 기업 YMC KOREA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연속 크로마토그래피 공정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YMC가 보유한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YMC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역상 컬럼 및 Resin을 보유하고 있는 역상 세계 1등 다국적기업으로 합성 펩타이드 의약품 분석 및 정제에 적합한 컬럼 및 Resin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배치(batch) 방식 크로마토그래피는 용매 소비, 생산성, 수율 측면에서 한계가 분명하다는 문제가 있어 YMC의 Continuous Chromatography가 동일한 컬럼을 반복 활용함으로써 용매 사용량을 줄이고, 수율과 생산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구조적 장점이 주목받는다.
YMC는 기존 사업 분야인 Batch chromatography와 Column, 충전제를 통해서 확보한 기술력으로 Continuous Chromatography 개발해 핵심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YMC의 MCSGP(Multi-Column Countercurrent Solvent Gradient Purification) 기술은 연속 크로마토그래피 공정에서도 고순도 정제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특허 기반 기술로, 고부가가치 의약품 공정에서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지사장은 “글로벌 Chromatography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이라며 “신약 개발을 비롯해 공정 개발(Process Development), 품질 관리(QC), 규제 대응에 이르기까지 의약품 개발 전 주기에 걸쳐 Chromatography 기술이 핵심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특히 최근 급성장 중인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고순도와 높은 회수율이 확보된 정제가 필수 요건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액체 Chromatography 기반의 분리·정제 기술은 대체 불가능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구 단계에서는 분석용 HPLC·UHPLC Column 및 Prep LC system, 생산 단계에서는 Pilot·Process Chromatography와 함께 연속 크로마토그래피(Continuous Chromatography) 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YMC가 보유한 기술의 활용도는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YMC는 바이오의약품의 분자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정제 기술의 중요성도 함께 커진다고 보고, Chromatography가 단순한 분석 장비를 넘어 공정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의 전략적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혁신적 기술 ‘YMC-Triart 컬럼 시리즈·Contichrom 연속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
YMC는 컬럼과 시스템 전반에 걸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YMC-Triart 컬럼 시리즈와 Contichrom 연속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은 시장 점유율과 활용도 측면에서 대표적인 핵심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YMC-Triart 시리즈는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실리카 기반으로 설계되어 높은 내구성과 재현성을 갖춘 표준 컬럼으로, 분석용부터 Commercial Scale HPLC 정제까지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Triart C18, C8은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표준 컬럼으로 자리 잡았으며, Bio 및 HILIC 라인업까지 확장되어 다양한 응용을 지원한다.
특히, 다양한 분석 환경과 물질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HPLC/UHPLC 컬럼을 중심으로 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Reversed-Phase, Normal-Phase, HILIC 등 범용 컬럼부터 Triart 시리즈, 바이오 물질 분석용 Biochromatography 컬럼(SEC, IEX, HIC)까지 연구·품질관리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분석용부터 생산 규모까지 대응 가능한 Preparative 컬럼과 맞춤형 컬럼, 자체 개발한 충전제(Triart, Bio IEX, 키랄용 등)를 통해 공정 스케일까지 일관된 분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Prep 시리즈 Preparative HPLC 시스템과 Biostream Preparative LPLC 시스템, Contichrom 연속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을 통해 연구부터 생산까지 정제 공정의 효율화를 지원한다.
YMC의 다양한 제품 중 기술력이 가장 특별한 제품은 Continuous Chromatography 시스템이다. YMC의 Continuous Chromatography 시스템은 Capture SMB, MCSGP, N-Rich, Integrated Batch 등 네 가지 정제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단일 컬럼 기반 Batch Chromatography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Contichrom 연속 크로마토그래피 시스템은 MCSGP 기술을 기반으로 고순도·고회수율을 동시에 구현하며, 용매 소비와 공정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한다. 최근 GLP-1 계열 펩타이드 의약품의 대량 생산 공정에서 상업 생산과 GMP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Batch 방식은 순도와 수율 간의 트레이드오프와 혼합 구간(Overlap Fraction) 손실로 인해 고가 의약품 제조에서 비용 부담이 컸다. 그 중 MCSGP(Multi column countercurrent Solvent Gradient Purification)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한다.
MCSGP가 주력 제품의 수율 극대화에 집중한다면, YMC의 또 다른 핵심 기술인 N-Rich(Automated Enrichment Technology)는 희소 성분을 연속적으로 농축·회수하는 자동화 기술로, 미량 성분 확보가 필요한 불순물 분석 및 신약 개발 연구에 활용도가 높다.
급성장하는 의약품 시장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기술력
제약 시장의 성장과 함께 기술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YMC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공정 전환 흐름에 맞춰 컬럼과 시스템 전반에 걸친 단계적 신제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Triart, Accura, BioPro 계열을 중심으로 분리 모드와 응용 분야를 확장하고 있으며, R&D용 Biochromatography 시스템 ‘Biostream Basis’를 통해 연구 단계에서 공정 단계로의 안정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GLP-1 수용체 작용제 등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제조 원가 절감과 고순도 정제 기술이 제약 업계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글로벌 Chromatography 선도 기업 YMC의 ‘연속 Chromatography(Continuous Chromatography)’ 솔루션이 대형 제약사들의 공정 혁신을 이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YMC는 Chromatography 기술이 생산 공정으로 확장되면서 공정 효율과 비용 절감이 바이오·제약 산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Continuous Chromatography 분야의 특허 기반 기술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핵심 기술인 MCSGP(Multi-Column Counter-Current Solvent Gradient Purification)는 다중 컬럼을 활용한 연속 용매 구배 운용으로 배치 방식의 비효율을 최소화하고, 고순도를 유지하면서도 처리량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GMP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반복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세스 특허 기술이라는 점에서, 연구용에 머무는 경쟁 기술과 뚜렷한 차별성을 가진다.
이를 통해 YMC는 생산 단가 절감과 공정 효율 개선이라는 산업적 요구에 직접 대응하는 연속 Chromatography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차세대 바이오·제약 정제 공정 표준으로 선택받고 있다.
연구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솔루션 제공
YMC는 단순한 기술과 제품 공급을 넘어서 교육과 컨설팅, 연구의 시작부터 함께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고객들과의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함께 만드는 기업으로서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Chromatography 시장의 고도화로 분리 기술 전반을 이해하고 제안할 수 있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YMC는 충전제·컬럼·시스템·공정 기술을 모두 보유한 종합 Chromatography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리카 합성부터 컬럼 생산까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재현성과 안정적인 스케일업을 구현하며, 분석부터 생산까지 일관된 공정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Prep 및 Continuous Chromatography 시스템과 DAC 충전 기술을 통해 신속한 기술 대응과 효율적인 공정 운영을 지원하면서, 장비 사양 중심의 접근이 아닌, ‘분리 성공’ 자체를 목표로 하는 기술 지원을 지향한다.
컬럼 선택과 이동상 조건, 로딩량과 유속, 스케일업 전략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기술 제안을 YMC가 한국에서 운영하는 Research center를 통해 고객의 실제 연구·공정 환경에 적용해서 재현성과 효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 지사장은 “고객에게 물건을 납품하는 기업이 아니라 크로마토그래피 기술 회사로 일괄적으로 고객과 상담할 수 있는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교육, 세미나, 신입사원 크로마토그래피 교육도 의뢰받아서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유통사, 영업사가 아니라 고객과 함께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YMC는 연구 인력 양성을 강화하고 있다. YMC 제품 영업/홍보 활동에서 벗어나 연구 인력 양성이나 연구소, 고객의 위탁 연구를 대행하는 등의 상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부터는 외국에서 생산되는 일부 설비를 한국에서 제조해서 한국에 유통하는 기업이 아니라 한국에서 한국의 최신 교육을 받은 인재를 채용해서, 제품을 제조하는 제조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YMC는 바이오의약품 정제 공정이 이제 효율성·안정성·재현성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글로벌 1위로 인정받는 YMC의 Continuous Chromatography 기반의 MCSGP 기술은 기존 Batch Chromatography의 수율, 용매 사용량, 생산성 한계를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고 보고 국내 기업들에 고도화된 기술과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 지사장은 “최근 ‘위고비’나 ‘마운자로’로 각광받는 GLP-1 계열 펩타이드와 같은 고가·고난도 물질 정제에서 Continuous Chromatography는 수율 향상과 공정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며 “한국 고객이 이를 실제 공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정 설계부터 Pilot, Commercial 단계까지 단계별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고도화된 분리·정제 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와 함께 기술 세미나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기술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기자 / 김지혜(reporter2@s21.co.kr)